유보 공동 문화예술체험(버블쇼) 모습./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7월부터 다음 달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239개 기관, 9000여 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유보 공동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영유아에게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해 영유아의 예술감수성과 유대감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유보통합을 위한 협력과 상생의 교육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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