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넘으면 뇌가 썩는다는 말, 본인이 몸소"…김재섭, 유시민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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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넘으면 뇌가 썩는다는 말, 본인이 몸소"…김재섭, 유시민 직격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주한미군 빼도 상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유시민 작가를 향해 "60(살)이 넘으면 뇌가 썩는다고 본인이 한 말을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주한미군이 만약 빠지게 되면 해외 투자자, 기관 투자자가 전부 다 빠지면서 우리나라 코스피가 완전히 그날 바로 폭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정은도 완전히 졸아 있어서 (미군을) 빼도 우리는 사실 별로 상관이 없다"며 "지난번에 윤석열이 무인기 보내고 난리를 쳐도 걔들이(북한이) 졸아서 도로 끊고 한 이유가 '진짜 쳐들어올까 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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