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구원자’에 출연한 김히어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히어라는 “미국에 가서 영어를 배워야 했다.뮤지컬도 했고, 같은 산업이라 아는 단어가 많으니까 이왕 배울 거 노래로 배우는 게 좋을 듯했다.그렇게 현지 프로듀서, 작곡가에게 영어로 작곡하는 수업을 배웠고, 음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히어라는 “그때 내가 귀인을 많이 만났다.그중 K팝 작곡가도 있었다.그 사람이 내 노래 조회수가 19인데 18이 나다.너도 할 이야기 있으면 노래하라고 했다”며 “당시 사무실로 팬들이 편지를 많이 보내줬는데 그게 너무 감동이었다.돈을 벌겠다기보다 이 마음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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