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IMF 부실채권 1.8조 25년째 보유…개인채무 1만80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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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IMF 부실채권 1.8조 25년째 보유…개인채무 1만8010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조7704억원 규모의 IMF 외환위기 당시 부실채권을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캠코로부터 제출받아 23일 공개한 'IMF 당시 인수한 채권에 대한 관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캠코는 2000년부터 개인·법인 부실채권 22만8293건(5조1577억원)을 인수해 채무조정·법적조치·소각 등을 통해 정리해왔다.

차주는 2만1433건으로, 개인 채권이 1만8010건(3662억원), 법인 채권이 3423건(1조404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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