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채석장 웅덩이서 드러난 덤프트럭…운전기사 발견은 아직
충남 보령의 한 채석장에서 25톤 덤프트럭이 깊이 8m의 웅덩이에 빠져 60대 운전자가 실종된 지 나흘째인 가운데 소방 당국이 트럭을 발견하고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까지 나흘째 잠수사 67명과 드론·보트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운전자가 차량에서 이탈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주변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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