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에일리 “자연임신 어려워…몸 혹사해왔나” 눈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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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에일리 “자연임신 어려워…몸 혹사해왔나” 눈물 고백

영상을 공개하며 에일리는 “최근 임신 준비를 하면서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이라 걱정도 많지만 하루하루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관리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다”며 “아직은 자연임신을 기대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시험관 시술도 준비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에일리는 남편 최시훈과 함께 건강 식단을 준비했다.

최근 임신 계획하는 영상을 보고 있다며 에일리는 “나처럼 자연임신이 어려운 사람들 영상 보니까 너무 공감이 되더라.생각만 했는데 지금 또 울컥한다”며 “데뷔하고 제대로 쉰 적이 없다.너무 내 자신을 혹사하면서 일을 했나 싶더라.속상하고 남편한테도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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