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FW 오세훈 "누구나 월드컵 꿈 있다…하지만 소속팀, 리그에서부터 잘 해야" [현장 일문일답]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장신 FW 오세훈 "누구나 월드컵 꿈 있다…하지만 소속팀, 리그에서부터 잘 해야" [현장 일문일답]

마치다에서 뛰고 있는 오세훈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푸동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하이강과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부그룹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해 마치다의 2-0 완승에 기여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한국 취재진을 만난 오세훈은 "최근 우리 팀 공격수들이 득점이 없었는데, 이번 경기에서 두 골을 넣고 승리하면서 팀 분위기도 많이 올라왔다"며 "아쉽게 득점하지 못했지만, 연계 플레이를 통해 부족한 점을 최대한 채우면서 내 장점을 살리려고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대표팀에서 부름 받지 못하는 것을 두고는 "누구나 월드컵 꿈을 갖고 있다"면서도 "소속팀에서 당연히 잘해야 하고, 리그에서도 잘해야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