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훈은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 강원선발 접영 영자로 나서서, 송임규, 최동열, 김영범과 함께 3분33초05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강원선발(송임규, 최동열, 양재훈, 황선우)이 작성한 종전 대회 기록 3분36초07을 3초02나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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