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한명이 29억 '꿀꺽'…중진공 이사장 "대응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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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한명이 29억 '꿀꺽'…중진공 이사장 "대응못해 죄송"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내부에서 발생한 소속 직원의 횡령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7월 감사원이 공개한 중진공 정기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소속 직원 A씨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홍보비 29억원을 본인이 설립한 페이퍼컴퍼니와 지인 업체 등을 통해 편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 이사장은 "감사원 처분 지시에 맞춰서 한 것"이라면서 "어쨌든 이런 일이 발생해 죄송하다.사건 이후 인사, 자금 출납 문제 등을 철저히 시스템화 해 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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