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대 청년층의 인터넷전문은행 신용대출 연체율이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실에 제출한 '인터넷은행 청년층 신용대출 연체 현황'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30대 이하 연체 규모는 2022년 말 368억원에서 올해 7월말 기준 577억원으로 약 57% 급증했다.
이 기간 연체율은 0.91%에서 1.51%로 0.60%포인트(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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