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해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함정별 간부 보직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장보고급 잠수함 박위함·이종무함에 현재 보직된 하사는 0명이었다.
안창호함의 하사 보직률도 34%에 그쳤다.
대조영함은 28.6%, 율곡이이함은 39.1%, 광개토함은 53.5%의 하사 보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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