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린의 우승을 함께 축하하는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주목할 점은 올해 두산건설 소속으로 우승한 선수들이 모두 ’생애 첫 우승‘을 올렸다는 사실이다.
박혜준은 73번째 대회만에 생애 첫 승을 올린 뒤 “가족처럼 선수들을 챙겨주고 응원해주는 두산건설의 분위기 덕분에 스스로를 믿게 됐고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고, 루키 시즌에 2승을 올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김민솔 역시 “골프는 개인 종목이지만 두산건설은 정말 가족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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