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22일 성서산업단지 내 성서체육공원 야외운동장(월암동)에서 열린 『제5회 달서 근로자 가요제』가 근로자와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가요제는 직장 동료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응원하고 교류하는 지역 상생형 축제로 진행되어, 무대마다 근로자들의 진심 어린 열정과 끼가 담긴 무대가 이어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지역 근로자들의 땀방울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고 싶었던 마음이 이렇게 다섯 번째 무대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웃는 ‘행복한 일터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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