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10년 차 각집 살이를 공개한다.
23일 오후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영화 ‘국제시장’, ‘베테랑’, ‘범죄도시3·4’ 등 누적 관객 4천만 명의 작품에 출연한 25년 차 배우 김민재와, 한 때 ‘맥주 모델까지 섭렵한 신예 배우’로 주목받았던 배우 최유라가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다.
서울에 살고 있는 남편 김민재는 영화·드라마·연극·강연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다작 배우, 제주에 살고 있는 아내 최유라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카페 사장, 예술 협동조합 대표, 방과후 수업 교사 등 여러 직함을 오가는 진정한 N잡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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