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비서 박모씨가 23일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의 비서였던 박씨를 상대로 매관매직 정황을 인지했는지, 이 전 위원장의 공직 임명 과정에 김건희 여사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지난 13일과 20일 이 전 위원장에게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받을 것을 통보했으나, 그는 건강상 이유를 들어 모두 불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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