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경 국토부 차관 증인으로” 여야 공방…국토위 국감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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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 국토부 차관 증인으로” 여야 공방…국토위 국감 지연

이 차관 증인 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 공방이 이어지면서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국토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감 질의도 지연됐다.

이에 김 의원은 이상경 차관을 증인으로 채택해 질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 문제는 증인 채택을 넘어 국토부 정책 신뢰를 무너뜨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국토위 차원에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다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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