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올해 제주 첫 1세마 경매에 ‘한국형 셀렉트 경매’ 방식을 최초 도입한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케이닉스(K-Nicks·한국마사회 자체 개발 유전능력 평가체계)’를 활용한 ‘한국형 셀렉트(Select) 경매’ 제도를 도입해 21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가 주관한 10월 제주 1세마 경매에 처음 적용했다.
21일 한국형 셀렉트 경매 제도가 처음 적용된 제주 1세마 경매에는 총 144두가 상장, 51두가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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