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2인자에서 마침내 왕좌로…스피드영, 제21회 대통령배(G1)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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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2인자에서 마침내 왕좌로…스피드영, 제21회 대통령배(G1) 우승

제21회 대통령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피드영과 정도윤 기수가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강풍마, 석세스백파가 결승선을 밟았고 가장 많은 인기를 모았던 글로벌히트는 팬들의 기대를 뒤로한 채 4위에 머물렀다.

제21회 대통령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피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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