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가 딥페이크와 가짜뉴스 확산에 따른 부작용을 막고자 인공지능(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표시를 의무화하는 입법 추진에 나섰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업체들은 AI가 생성한 동영상의 경우 재생 화면 면적의 최소 10%에 'AI 생성 콘텐츠'라는 표시를 해야 한다.
가르그는 법이 개정돼 시행되면 인도에 있는 AI 플랫폼들은 콘텐츠 제작 시점에 AI 생성 콘텐츠임을 표시하도록 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