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는 돼야"…'키 크는 주사' 효과 있나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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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는 돼야"…'키 크는 주사' 효과 있나 물었더니

학부모 10명 중 3명은 키를 키우기 위해 자녀에게 키 성장 보조제 등 각종 영양제를 주고 있지만, 실제 효과를 체감하는 경우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학부모 10명 중 3명은 키를 키우기 위해 자녀에게 △키 성장 보조제(28%) △칼슘(33.9%) △비타민D(32.4%)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황일태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은 “부모가 이걸 먹으면 아이 키가 크겠지라는 안도감에 영양제 종류와 갯수가 많아진다.정 먹이고 싶으면 종합비타민 정도만 먹으면 되는데 일부 부모는 아이에게 수면유도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무분별한 영양제 및 주사제 사용은 가계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실제 효과는 크리 크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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