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23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이날 오전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지난해 10월부터 통화정책 방향을 완화(금리 인하) 기조로 전환해 지난 5월까지 모두 네 차례(1.0%p) 기준금리를 내렸는데 7·8월에 이어 이번 10월 회의에서도 세 차례 연속 금리 동결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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