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을 함께 걸으며 긍정적인 다문화 인식을 확산하는 '대한민국 다문화 페스타'(대다페)가 오는 25일 서울 남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북측 순환로를 거쳐 팔각정까지 약 6㎞를 걷는 코스로, 다문화가족 및 비(非) 다문화 가족 91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중구가족센터의 몽골전통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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