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채석장 웅덩이 추락 트럭기사 수색 4일째…트럭모습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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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채석장 웅덩이 추락 트럭기사 수색 4일째…트럭모습 드러나

지난 20일 충남 보령의 한 채석장에서 25t 덤프트럭이 큰 물웅덩이로 추락해 60대 기사가 실종된 가운데 23일 나흘째 수색 작업이 재개됐다.

보령소방서를 비롯한 소방 당국은 이날 잠수사 등 인력 67명과 드론·보트 등 장비 25대를 투입했다.

소방 당국은 트럭 부근을 중심으로 정밀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수난탐지견도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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