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규제 강화 속 "비주택 성장 축, 차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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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규제 강화 속 "비주택 성장 축, 차별성 확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 규제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동부건설이 구축한 비주택·해외사업 중심 포트폴리오가 업계 내 차별화된 성장 여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강력한 수요 규제로 주택시장 과열은 진정될 전망이며, 향후 불안정한 업황 속에서도 해외·비주택 물량을 확대하는 업체들이 실적과 주가에서 차별화될 것"이라며 "중견사 중에서는 민간참여 공공주택과 산업시설 수주를 늘리고 있는 동부건설을 선호한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동부건설은 토목·건축·주택 부문 기반으로 비주택 사업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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