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재원 "민중기-네오세미테크 대표는 공범…3일만 조사하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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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재원 "민중기-네오세미테크 대표는 공범…3일만 조사하면 구속"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3일 민중기 특별검사가 동창이 회사 대표로 있는 태양광소재 업체 네오세미테크의 비상장주식에 투자한 뒤 상장폐지 직전에 팔아 약 1억5000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과 관련한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에 대해 "민 특검과 오명환 네오세미테크 대표는 반드시 (주가 조작) 공범 관계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오명환과 민중기의 매각 시기가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계좌추적을 하면 확인되지 않나"라면서 "주식거래 대금이 200억원이 넘는다.

김 최고위원은 "민중기 계좌를 딱 두 번만 추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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