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병역 기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48·미국명 스티브 유)에 대한 비자 발급 문제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
22일(현지 시각) 미국 LA총영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LA총영사관 국감에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유승준의 2차례 소송에서 대법원은 유승준의 손을 들어줬다"며 "그런데도 LA총영사관에서 비자 발급을 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라고 질의했다.
유승준은 2015년 8월 만 38세가 되자 LA총영사관에 재외동포(F-4) 체류 자격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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