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트럼프 '현 전선 동결' 좋은 타협안…푸틴은 거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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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트럼프 '현 전선 동결' 좋은 타협안…푸틴은 거부할듯"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현 전선 동결' 입장에 지지를 표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백악관에서 열린 미-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초반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의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전역 양보 요구를 수용하라고 압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은 "우크라이나는 이미 군사력으로 모든 영토를 탈환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인정하고 워싱턴과 유럽에 전선 동결 의사를 비공식적으로 전달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것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것은 '모든 영토를 되찾겠다'고 공언하던 이전 입장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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