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요 회복세 속에 반도체 업황이 반등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을 본격화하며 시장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내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곽 사장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공급 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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