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의 미세잔존질환(MRD)을 표적으로 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PHI-101’은 FLT3 변이를 가진 재발성·불응성 AML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받은 약물이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이번 연구자 주도 임상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발된 치료제가 정밀 의료 영역으로 확장되는 단계”라며 “AML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MRD를 정밀하게 관찰해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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