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 “갑자기 극심한 출혈, 기도해 달라” 개그우먼 임라라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임라라의 남편 손민수는 22일 커플 SNS 계정 ‘엔조이커플’을 통해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지만 라라의 컨디션이 갑작스럽게 좋지 않아 오늘 예정이었던 출산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고 알렸다.
그는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에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면서 “혼자 있는 거 무서워 할 텐데 나도 옆에 있을 수가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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