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가수 김완선에 애정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이라는 시트콤에서 김완선을 처음 만났었다"며 "우연히 부산역에서 만나서 '차 한 잔 하면서' 전화번호를 교환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완선은 "시트콤 할 때 김광규가 만나자마자 팬이었다고 말했었다"며 "너무 반갑게 여러 번 얘기 하셔서 저도 마음이 편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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