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3일 GPS(위치정보시스템) 없이도 네이버지도를 통해 실내에서 정확한 길 안내를 경험할 수 있는 '실내 AR(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정교한 길 안내를 위해 네이버랩스의 공간지능 기술을 활용, 3차원 공간 정보를 구축하는 디지털 트윈과 카메라로 현재 위치를 인식하는 AI(인공지능) 비전 측위 등이 적용됐다.
네이버지도는 지난 8월부터 네이버 1784 사옥과 그린팩토리에서 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고, 코엑스에서 우선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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