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김포 아라마리나와 대명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경기바다 오감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26일에는 ▲클래식 오케스트라(한경arte필하모닉) 및 가수 BMK의 초청 공연 ▲플로깅 및 경기바다 체험 프로그램 ▲바다 사진·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이 진행된다.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김포는 경기 서해권의 중요한 해양 거점도시로, 이번 행사가 김포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과 함께 새롭게 써 내려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에 감사드리고, 김포의 바다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해양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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