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화이트 바이오' 제조 기업 제트론이 국내 유력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 화이트 바이오 공정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에너지 장벽'을 저온 플라즈마 기술로 허문 것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조인진 제트론 대표는 "'넷제로'(Net-Zero)의 아나그램(글자 순서를 바꾼 단어)에 기업명을 담아 탈탄소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며, "LTP-SynBio-AI 기술 기반과 국가 생물자원 결합으로 지속가능한 연료 및 화학제품 생산이라는 글로벌 과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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