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선이 둘째 아들 때문에 선우용여에게 상담을 했다고 말했다.
선우용여가 첫째 아들에게 "잘생겼다.전공이 뭐냐"고 묻자 아들은 "국문학 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김지선은 둘째 아들을 가리키며 "얘가 선우용여한테 상담을 제일 많이 했던 아들"이라며 "'귀 뚫어 달래 뭐 뚫어 달래' 막 그러니까 선우용여가 뚫어주라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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