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 대기자 수가 전년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지만 , 신규 지정 속도는 오히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는 38개국이 신규 지정을 신청해 18개국이 최종 선정돼 지정 비율이 47.4%에 달했다.
자료=민형배 의원실 세종학당재단은 한류 확산에 따른 한국어 학습 수요 급증에 대응해 현재 87개국 252개소인 세종학당을 2030년까지 350 개소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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