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가자 분할 방안 검토, 이스라엘 장악 지역만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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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가자 분할 방안 검토, 이스라엘 장악 지역만 재건

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이스라엘과 하마스 통제 구역으로 나누고 이스라엘 통제지역에서만 재건작업을 진행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가자 분할 구상에 강력히 반대하는 아랍 국가들은 이 계획이 가자 내부에 영구적인 이스라엘 통제 구역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주장한다.

트럼프가 중재한 가자 휴전 협정으로 가자는 이스라엘 통제 지역과 팔레스타인 통제 지역으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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