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가 8년 만에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한 가운데 종전 기록 보유자 쑨양의 조국인 중국은 아직도 그의 대기록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세계적인 수영 전문 매체인 '스윔스왬'은 황선우의 기록 수립 직후 "쑨양 이후 오랫동안 아시아에서는 자유형 200m 부문에서 세계 정상급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며 "황선우의 1분43초92는 아시아 수영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아시아 선수로서는 전례 없는 성취"라고 평가했다.
다만 중국과 일본 매체들은 황선우의 아시아신기록에 대해 평가절하하거나 아예 외면하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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