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대응을 넘어 새로운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떠오른 '기후테크' 산업의 투자와 협력의 장이 경기도 수원에서 펼쳐진다.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서는 초기 및 성장 단계의 유망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해 혁신적인 기후테크 솔루션의 시장성과 투자 매력을 직접 선보인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기후테크 성장에 있어 "기술 혁신과 더불어 금융 및 정책 연계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센터는 스타트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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