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불법 해외직구 규모가 4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23일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불법 해외직구 규모는 총 3899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적발 건수로는 관세사범이 562건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사범(123건), 보건사범(67건), 지식재산권사범(33건)이 뒤를 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