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탄생지’이자 역사문화의 중심지인 서울 중구는 지난 22일 방송인 서경석 씨를 ‘중구 역사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경석 씨는 “중구 역사홍보대사로서 중구의 숨은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많은 시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흔쾌히 중구 역사홍보대사를 맡아주신 서경석 씨께 감사드린다”며 “630년 역사를 품은 중구의 가치가 서경석 씨의 재치 있는 입담과 만나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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