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멀티 플레이어 김혜성(26)이 '꿈의 무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전지인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행 전용기에 탑승하는 소속 팀 선수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개막을 맞았으나 지난 5월 빅리그에 합류한 뒤 정규시즌 71경기에서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9득점, 1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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