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를 대표하는 강호 조재호(NH농협카드)와 강동궁(SK렌터카), 최성원(휴온스)이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을 나란히 통과했다.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PBA 128강전에서 조재호는 이희진, 강동궁은 김봉철, 최성원은 김성민을 각각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64강에 진출했다.
조재호는 1세트 한때 5-10으로 밀렸으나 6점 장타로 역전승한 뒤 2, 3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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