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터틀’ 박준용(34)이 UFC 10승 고지를 앞두고 최대 난적을 만난다.
UFC 미들급(83.9kg) 파이터 박준용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1: 아스피날 vs 간’ 언더카드에서 이크람 알리스케로프(32·러시아)와 격돌한다.
박준용은 “알리스케로프는 랭킹 톱10 안에 들 만한 실력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하면서 “세계적으로 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시험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