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4일 토지거래허가구역이 강남3구와 용산구의 아파트 전체로 확대된 후 토허구역내 신규 전월세 계약은 급감하고, 갱신계약과 계약갱신요구권(이하 갱신권) 사용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갱신계약 중에서 갱신권을 사용한 거래는 3만8천298건으로, 50.0%에 달했다.
구 전체가 토허구역으로 묶이지 않았던 지난해 동기간(2024년 3월24일∼10월22일) 강남3구·용산구의 갱신계약은 32.9%, 갱신권 사용 비중은 30.0%에 불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