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잠수함들의 하사 보직률이 턱없이 낮아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국민의힘) 의원이 해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함정별 간부 보직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장보고급 잠수함'인 박위함과 이종무함 하사 보직률은 0%였고 안창호함의 보직률도 34%에 그쳤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등 연안 방어와 고속 기동 임무를 위한 주요 유도탄고속함의 경우에도 현시학함 35.7%, 김수현함 35.7%, 임병래함 50% 등 하사 보직률이 50% 이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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