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함은정,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의 출연을 확정하며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운명의 장난처럼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쌍둥이 오장미와 마서린은 따뜻한 변호사 강백호(윤선우 분)와 까칠한 셰프 강준호(박건일), 두 형제와 얽히고설키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게 된다.
다른 사람만을 바라보는 강백호의 마음을 얻지 못해 늘 애가 타는 진홍주는 백호가 사랑하는 오장미를 눈엣가시로 여기며 사각 로맨스에 갈등을 증폭시키고 긴장감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