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이 반한’ 화가 박대성의 고백 “붓 쥐고 죽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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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이 반한’ 화가 박대성의 고백 “붓 쥐고 죽고 싶어”

박대성이 평생 모은 고미술품과 수묵화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화가 박대성과 정미연 부부의 인생이 공개됐다.

정미연은 “그림을 사유화해서 나빠진 화가들의 이야기가 많다”며 미술품의 공공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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