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23일 "인벤티지랩의 핵심 경쟁력은 미세 관의 지름과 유체 흐름 속도를 정밀 제어해 입자 크기를 일정하게 만드는 미립구 제조 기술"이라며 "이를 통해 1회 투여로 1~3개월 간 약효를 지속하는 제형 개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채널 병렬화 기반 생산설비를 통해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춰 미립구 크기의 변동계수(CV)를 10% 미만으로 낮췄다.
그러면서 "장기지속형은 '기술'과 '공장'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며 "인벤티지랩은 균일 미립구 제조와 대량 생산을 통해 기술 장벽을 낮추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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