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무용단이 오는 10월 25일(토) 안산 소재 경기도미술관에서 (움직임으로 그리는 춤 전시 ‘세종’)을 선보인다.
이는 경기도무용단이 2024년 첫 선을 보인 동명의 창작무용극 (세종)을 미술관 전시형 공연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경기도무용단과 경기도극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한글 창제의 주역인 세종대왕의 내면과 철학을 조명한다.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이라는 공연장을 벗어나 경기도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움직임으로 그리는 춤 전시 ‘세종’)은 춤과 노래, 연기 요소가 결합된 공간 이동형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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